장파 작가의 개인전이 12일부터11월9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두산갤러리 뉴욕에서 열린다.
‘X-Gurlesque’를 타이틀로 한 이전시에서 장파는 강렬한 색채와 이미지의 작품과 관람객을 압도하는 전시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장파는 과격하고 기괴한 표현으로여성성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미지를 화폭에 담아냈다.
작품의 배치 및 전시장의 활용이두드러진 이번 전시는 관객의 감각적경험을 유도한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과석사 졸업하고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전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초대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12일 오후 6~8시. 장소 533 W 25th Street, New York문의 212-242-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