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균성 ‘밀알의 밤’ 뜨거운 찬양

2017-09-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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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밀알의 밤’ 뜨거운 찬양

가수 강균성 씨가 밀알의 밤에서 열렬한 간증과 찬양으로 갈채를 받았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 씨를 초청해 ANC온누리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베델한인교회에서 ‘밀알의 밤’을 개최했다.

밀알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마련하는 밀알의 밤의 올해 행사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 씨가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 가는 곳마다 노래와 간증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실 것이고,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켜 주시며 참다운 힐링과 새로운 희망을 붙잡는 축복을 누리게 해주실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강균성 씨는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좋으신 하나님’ ‘주께 가까이’ 등 다양한 찬양을 불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캠프 오프닝 영상, 밀알수어찬양단의 수어찬양, 밀알선교단 소개 영상, 여성시각장애인 찬양가수 하경혜의 공연 등도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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