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 김영임 작가 사진전 개최
2017-09-22 (금)
이지훈 기자
▶ 28일∼내달 12일까지 웨체스터 카운티 청사서
사진작가 혜월(慧月) 김영임의 ‘평화 한국전쟁 정전 64주년 사진전’이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청사(148 Martine Avenue, White Plains, NY 10601)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이번 사진전은 9•28 서울 수복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사진전에는 뉴욕주 한국전 참전용사회 살 스칼라토 회장을 비롯한 한미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 유엔 무관들의 활동상 100여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사진전은 월~금요일 오후 1~5시 관람 가능하며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태권무, 시낭송 등으로 이뤄진 ‘평화 6•25 정전 64주년’ 공연과 함께 열린다. 문의 719-715-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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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