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로어이스트에 있는 파인아트 뉴욕갤러리(143B Orchard Street, NY)에서는 28일까지 양숙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1
5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개인전에서 양숙 작가는 밝은 색채의 작품들로 인간과 대기의 이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중이다. 그녀의 작품 속 색채는 영적인 측면에서 보는 사람의 영혼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연, 음악, 보편성, 조화로운 인류 사이의 선율과 공생에 특히 집중했다.
작가의 활기찬 회화는 우리가 젊음을 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그녀의 신념 그 자체이며 어린이는 평화와 영원한 몽상가로서 영적인 영역과 우주를 조우할 수 있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시사한다. 작가는 호남 대학교에서 그림을 전공 후 서울, 부산, 뉴욕 등지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치르고 홍콩, 싱가포르, 쾰른 등 세계 유수의 미술 박람회 및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문의 212-477-1188, 이메일(info@ablefineart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