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형 개인전 30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2017-09-16 (토)
최희은 기자
한주형 작가는 ‘숭고와 존재의 일의성으로부터의 축복’(The Sublime and Blessing from Univociy of Being)을 주제로 한 첫 개인전을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One Riverside Sq. STE 201 Hackensack, NJ)에서 오는 18일부터 30일 까지 연다.
한 작가는 인간 존재의 좋은 인성의 숭고함이라는 풍부한 상상력과 인지적 가능성이라는 모티브를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철학적이며 문화권에서의 전통들로부터의 개념들을 재현하며 다양한 문화의 종교들에 대해 탐험한다.
한 작가의 그림들은 주어진 현실을 초월해 위대한 문명들 그리고 낙원에 관한 종교적 전통들과 신화들에 기반을 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다. 한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고고미술학을 전공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8시다. 문의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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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