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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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의 예술적 감성으로 관람객 눈길 끌어

2017-09-14 (목)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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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숙·테드 와찰 2인전, 이달 30일까지 아일랜드 아트센터서

화가 김선숙 작가가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머천트빌 소재 아일랜드 아트센터(Eilandarts Center, 10 E Chestnut Ave, Merchantville, NJ)에서 조각가 및 화가 테드 와찰과 2인전을 열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추상과 구상의 경계선에서 새로운 회화분야를 개척, 아름다운 색채 및 동양인의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가족여행. 달콤한 가족, 수퍼아빠 등의 대표작품 등 총 55점을 선보이고 있다.

다빈치 아트센터 회원 작가인 테드 와찰은 펜실베니아에서 40여년을 조각가. 화가로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의 856-488-0750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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