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중한 자녀에게 명품 악기를”

2017-09-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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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품목 ‘백투스쿨 대세일’ 실시

▶ ■쟌스 뮤직센터

“소중한 자녀에게 명품 악기를”
LA 한인타운의 유일한 종합 악기 백화점인 ‘쟌스 뮤직센터’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악기 전 품목 ‘백투스쿨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색소폰 등 모든 제품을 최대 50%까지 세일하는 파격행사다.

이번 세일로 일반 온라인 샤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명품 악기를 구입하는 동시에 공인딜러로부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플룻은 99달러부터, 바이올린은 129달러부터, 클라리넷은 239달러부터, 첼로는 295달러부터다. 또 색소폰은 중고가 199달러부터, 새 제품은 579달러부터 시작해 품목과 브랜드별로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된다. 이번 세일에는 야마하 외에도 부페, 스택, 스즈키, 웨스트코스트, 아마티, 주피터, 세바스챤 등 유명 브랜드 악기도 포함된다.


존 한 대표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음악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로 특별한 재능과 소질을 발휘할 경우 대학 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며 “이 뿐만 아니라 음악 교육은 단비처럼 아이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감수성과 창의력 등을 향상시켜 주고, 무대 연주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 대표는 이어 “그간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악기 구입을 망설였던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소중한 아이들에게 악기와 음악을 선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악기는 아이들의 삶의 깊이와 색채를 더해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악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한 대표는 초보 클래스 기타강습도 실시한다. 8주 완성 코스로 초보자들은 누구나 그 기간 안에 기타와 친해질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쟌스 뮤직센터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소: 2845 W. Olympic Blvd., LA.

▲문의: (213)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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