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복한 커피학교’ 커피교실

2017-08-30 (수)
크게 작게
선교 모임 ‘행복한 커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손문성 선교사(에소드립대표)가 지난 19일 ‘커피교실’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손 선교사는 “커피는 선교가 힘든 불교권, 이슬람권, 힌두권 등의 커피벨트에 속한 나라에 선교의 좋은 툴이자 교회 내에서 교우들과 친교를 하는데 빠지지 않은 섬김의 도구”라고 소개했다.

손 선교사는 “커피벨트를 통해 드림벨트를 만들어 온 것이 약 10여년이 된 가운데 전 세계에서 8개 나라를 묶어 행복한 커피학교를 전도의 툴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