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리즈마 국제음악콩쿠르’성료
2017-08-29 (화)
최희은 기자
김민선 학장과 입상자, 대회 관계자들이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회를 자축하고 있다.
러시아 국적의 한인 바이얼니스트 알렉산드라 이씨와 크로아티아의 피아니스트 알리요샤 유리니치씨가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LIC?학장 김민선)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제13회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공동 대상을 차지했다. 24명이 25~26일 경합을 벌인 본선을 거쳐 대상을 차지한 이씨와 유리니치씨는 상금 1만달러를 각각 5000달러씩 나눠 갖게 됐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