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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 한인작가 초청 ‘하모니’전

2017-08-24 (목)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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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9월5일 K&P 갤러리· 9월9∼23일 NJ 모라 뮤지엄

맨하탄 첼시에 있는 한인화랑 ‘K&P 갤러리’는 이달 30일부터 9월23일까지 13인 한인작가들을 초청한 특별전 ‘하모니’ 전시회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한다.

여러 다른 작가들이 모여, 서로의 하모니를 이루는 이번 전시에는 김은희, 송민경, 차진호, 주라영, 전인수, 최성희, 류안, 이혜경, 백철희, 모지선, 김민주, 시정희, 안현경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그룹전은 러시안 미술관 ‘모라 뮤지엄’과의 첫 번째 교류전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5일까지 K&P 갤러리에서 열린 뒤 9월9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저지시티 소재 러시안 미술관 ‘모라 뮤지엄’(80 Grand Street, Jersey City, NJ)으로 이어진다.


모라 뮤지엄 전시회에서는 ‘가을 아우라’(Autumn Aura)라는 국제전의 이름으로 함께 열린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1일 오후 6~8시 K&P 갤러리와 오는 9월9일 오후 6~8시 모라 뮤지엄 등 두차례 마련된다.

문의 웹사이트 www.kandpgallery.com, 이메일 kandpgallery@gmail.com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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