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제일장로교회 멕시코서 단기선교

2017-08-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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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재교육·의료사역 펼쳐

OC제일장로교회 멕시코서 단기선교

선교지 현지인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엄영민)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 뻬루와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단기선교단은 현지 선교팀의 협력으로 2개 팀으로 나뉘어 목회자 재교육과 오지 교회 의료사역을 벌였다.

목회자 세미나는 장로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대부분 20년 만에 처음 목회자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의 내용에는 개혁주의 신앙을 비롯해 교회재정 등 포함된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이와는 별도로 의료팀은 한방 침 시술, 안경, 의약품, 치아건강 사역을 벌였다. 이틀 동안 하브넬교회에서 진행된 의료 사역 기간 중에는 평소의 열 배에 달하는 100여 명이 모여 축제 분위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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