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리더십아카데미 세미나

2017-08-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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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가 주최하는 크리스천리더십 아카데미 세미나가 지난 14일 라크레센터에 위치한 나성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북한의 도전에 대응하는 미국의 대외정책 검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구국 기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성시화운동 홍보대사인 노형건 선교사가 특송을 했다.

강사를 맡은 예수사랑교회 담임 김경준 목사는 보잉회사 ICBM 무기개발 부서와 해군 전략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김 목사는 “미국의 대외정책은 바뀔 수 있는 현실임을 우리는 자각해야 하며 중국, 러시아와 북한의 동지의식과 위협이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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