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리교 서부지역 소프트볼 대회 ‘교제’

2017-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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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서부지역 소프트볼 대회 ‘교제’

가주태평양연합감리교회 감독배 소프트볼 대회가 클락 리저널팍에서 열렸다.

제21회 가주태평양연합감리교회 감독배 소프트볼 대회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총남선교회 주관, 가주태평양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후원으로 지난 5일 클락 리저널팍에서 열렸다.

이날 가주태평양연회 한인포커스 회장 림학춘 목사는 “한인교회들이 모여서 연합 피크닉처럼 시작했던 이 대회가 끊기지 않고 21년을 이어져 내려온 것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남선교회의 특별한 수고와 헌신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태평양한인연합감리교회 총남선교회 회장 김규태 장로는 “주님의 이름으로 소프트볼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 속에서 선수 여러분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여러분 생활에도 희망찬 삶이 되길 소망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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