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비발디 ‘사계’ 전악장 연주

2017-08-16 (수) 최희은 기자
크게 작게

▶ 바이올리니스트 허은무,퀸즈보로 심포니 협연

▶ 20일 플러싱 성안나성당

비발디 ‘사계’ 전악장 연주
미국과 한국에서 연주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허은무(사진)씨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에 있는 성안나성당(Saint Ann's Church, 58-02 146 St. Flushing))에서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동현)와 협연다. 허씨는 이날 오케스트라와 비발디의 ‘사계’를 전악장 연주한다.

허씨는 서울 예술고등학교, 한국종합예술학교를 거쳐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귀국 독주회로 신임 음악사을 수상했고 한국,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앙상블 판’의 리더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추계예술대학 등에서 후진을 양성중이면서 한국의 유수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도 활동중이다. 문의 718-359-5996

<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