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대전교회 청소년 비전트립 미 방문

2017-08-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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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교회서 찬양

동대전교회 청소년 비전트립 미 방문

한국 동대전교회 청소년 비전트립이 유니온교회에서 찬양하고 있다.

한국 동대전교회 청소년 비전트립이 지난 23일 웨스트코비나에 있는 유니온교회(담임목사 김신일)를 방문해 특송을 찬양하며 이민교회 현장을 경험했. 이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미 서부지역을 둘러보며 한인사회와 교계와 교류를 나눴다.

동대전교회 청소년 비전트립은 고3 수험생을 포함한 다음 세대 130여명 등 총 153명으로 구성됐다. 유니온교회 주일예배에 참가한 이들은 찬양을 부르며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의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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