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백, 구두, 주얼리 등 오는 13일까지

d
■밀라노
“평소 가지고 싶었던 명품을 이번 대세일 기간에 장만하세요”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전문점 ‘밀라노’에서 최대 70%에 달하는 정기 대 세일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9일간 실시한다.
밀라노는 25년 이상 한 자리에서 한인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명품을 판매해온 한인타운 대표 명품 전문점이다.
특히 밀라노는 타운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물론 외국인과 관광객, 타주에서 오는 고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명소이다. 이는 밀라노가 수십여개 유명 브랜드의 딜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밀라노 관계자는 “이번 정기 할인행사는 한정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할인 품목으로는 핸드백, 신발, 옷, 시계, 그리고 다양한 파인 주얼리가 포함되어 있다.
핸드백의 경우 다양한 인기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며 신발의 경우 발렌티노, 페라가모, 낸시 곤잘레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포함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명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산 여성의류 또한 최대 70%, 수많은 명품 시계와 파인 주얼리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밀라노 관계자는 “각종 명품 브랜드 외에도 일반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브랜드도 판매한다”며 “명품 샤핑을 밀라노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밀라노를 통해 눈여겨본 상품이 있다면 이번 정기 대세일 이벤트를 이용해 평소에 꿈꿔왔던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11, LA.
▲전화: (213)382-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