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선교연합회는 브라질 상파울로 동양선교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남미복음신문>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총회장 남종성 목사)는 지난 2일 상파울로 동양선교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무 김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안수식에서는 김윤태(새생명교회), 도은미(동양선교교회), 조규배(동양선교교회), Helcio Franco Pereira da Silva(주님의영광교회) 등 4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성충경 목사(남미지역협의회 부회장)가 기도하고 남종성 목사가 ‘목양의 자세’(요21: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수위원은 황은철 목사(동양선교교회), 양경모 목사, 한도수 목사(WEMA 증경총회장), 임성진 목사(WEMA 증경총회장), 남종성 목사, 김대성 목사, 안신 목사(새생명교회), 성충경 목사,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 박형은 목사(WEMA 증경총회장)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