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작가' 이승진 개인전이 내달 18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아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디지털 세대인 이 작가는 일본과 한국에서 자랐고 현재 곳곳에 디지털 미디어가 존재하는 뉴욕에 살면서 21세기 디지털 세계에서 아날로그인 인간이 어떻게 삶을 변화해 나가는 지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TV, 인터넷, 할리웃 배우들의 블로그 등 정보화 시대 디지털 세상을 접하며 성장한 작가는 미디어의 홍수속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며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따른 우리 일상생활의 변화 등에 주목한다.
전시 시간은 수~토요일 정오~오후 6시 장소 547 West 27th Street #519,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