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 수에나(김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17일부터 31일까지 맨하탄 에이블 파인 아트 뉴욕 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에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연관성의 미학'(Aesthetics of Affinity)을 제목으로 작가 자신의 고독함, 좌절, 슬픔, 억압된, 기쁨 등 감정들을 표현한 자화상을 선보인다. 강렬하고 깊은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8월17일 오후 6~8시. 장소 143B Orchard Street, Lower East Side, New York,212-477-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