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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마술 뮤지컬 ‘조선 마술사’ 뉴욕 온다

2017-07-22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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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

한국전통 마술 뮤지컬 ‘조선 마술사’ 뉴욕 온다
한국전통 마술 뮤지컬, '조선 마술사'가 23일 오후 6시 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QCC) 퍼포밍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와 한국무용, 한국 음악 라이브밴드와 함께 이경재 전통 마술사가 꾸미는 조선 마술사는 신미리 작가의 한국 샌드 아트가 결합한 종합 예술로 한국의 정통 문화를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마술쇼다.

0세부터 120세까지 나이와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3대가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티켓은 한양마트 전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30달러다. 0-3세는 무료다.

특별 이벤트로 송가네 김밥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티켓 1장당 김밥 한줄이 공짜로 제공된다. 공연당일 뉴저지 릿지필드 한양마트에서 오후 4시 뉴욕으로 출발, 극장앞에서 오후 8시 뉴저지로 출발하는 버스는 예약할 경우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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