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이해경 개인전, 26일 까지 첼시 K&P갤러리
2017-07-19 (수)
중견작가 이해경의 개인전이 20일부터 26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K&P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해경 작가의 작품은 사회적 인문적 경험을 반영한 여성 인물을 묘사 한 것이다. 작가는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와 샤핑과 같은 평범한 삶의 장면을 연출하며, 그녀의 여성 공동체 사이에서 대중과 함께 시선을 공유하며 전통과 근대성을 그녀의 이미지로 전달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여성 성의 측면뿐만 아니라 보여 지고 있는 그녀가 가진 판타지에 대해서도 말을 하는데, 그녀의 선명한 색채가 표현하는 당당함과 사회 진취적인 여성상을 그려내기도 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6~8시. 장소 547 W. 27st #518 New York www.kandpgall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