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자세·칼슘 부족·근육 혹사 등 원인 다양
▶ 근육 마사지하거나 따뜻한 물 샤워하면 도움
쥐가 났을 때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준다. <유토이미지>
밤에 자다가 쥐가 나거나, 혹은 운동하다가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했거나, 혹은 근육을 너무 혹사했다거나, 혹은 임신 중에도 칼슘이나 마그네슘 부족으로 근육에 쥐가 나는 경우가 생긴다.
더운 날씨에 운동하는 경우에도 탈수와 연관돼 쥐가 날 수 있다.
또한 딱딱한 바닥에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는 직종이거나, 혹은 잠을 잘 때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쥐가 날 수 있다.
칼륨, 칼슘 등이 부족하거나 전해질 부족, 탈수 등도 원인. 미세혈관 질환,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 등 혈액 순환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도 근육 경련이 잘 일어날 수 있다.
#근육 경련이 났을 때는
▲ 근육을 풀어주고 마사지 해준다. 특히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면 좋다.
▲ 따뜻한 물에 샤워하거나 목욕하면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 아플 때는 냉찜질도 효과 있다.
▲ 물을 충분히 마신다.
▲ 잠시 걷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