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뷰티디바이스 이젠 필수품으로

2017-07-19 (수)
크게 작게

▶ 세계적 학술지 주름 개선효과 있다 발표

최근 뷰티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한국 소비자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뷰티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학술지에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된 사례가 나타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고주파 피부관리기 페이스타이트의 주름 자가치료 효과 연구 결과가 SCI급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한 것.

SCI급 저널이란 톰슨 사이언티픽이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는 과학기술저널 중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하고 심사해 등록한 데이터베이스다.


톰슨 사이언티픽에서 선정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은 SCI의 인용도에 따라 과학논문의 질을 평가 할 수 있고, SCI 등록여부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평가 기준이 된다.
뷰티디바이스 이젠 필수품으로

d

연구에 사용된 실큰 페이스타이트는 이스라엘 의료장비 전문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과 방문 필요 없이 가정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주파 피부관리기다.

고주파, 레드 LED라이트, 직접적인 열 에너지를 활용하여 피부 탄력 증진과 가벼운 주름에서 중간 깊이의 주름까지 관리해 준다.

이번 임상 연구는 39세에서 54세 사이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눈가 주위 주름 감소와 피부 탄력을 위한 실큰 페이스타이트의 안정성과 효과측정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