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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통음악 지도자 양성 과정 시작
2017-07-10 (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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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의 국악 교육 프로그램, ‘차세대 전통음악 지도자 양성 과정’이 8일 시작됐다. 약 두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플러싱 뉴욕 취타대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맨해튼 한국학교, 남부 뉴저지 통합 한국학교 등 한국 학교들과 엠허스트 칼리지 등 대학 풍물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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