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혜교가 든 특별한 우산

2017-07-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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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수ㅖ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

“송혜교, 이연희, 윤아가 든 특별한 우산을 만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8월31일까지 ‘2017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한다.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은 고객이 일정액의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5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해왔다.

특히 올해 뷰티포인트 전용 우산은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카림 라시드는 자유분방한 곡선과 강렬한 컬러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디자인의 대가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송혜교가 든 특별한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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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뷰티포인트 전용 우산 역시 카림 라시드 특유의 독특한 선들과 비오는 날에도 화사함을 더해줄 핑크색 포인트로 디자인되었다.

본격적인 이벤트에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와 이연희, 윤아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우산은 나눠 쓰기 좋은 크기의 장우산과 휴대성을 더한 3단 우산으로 각각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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