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남성성가단이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레위남성성가단(단장 박철순 집사, 지휘 곽명규) 창단 31주년 기념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5일 나침반교회에서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총 4개의 무대로 진행되며 ‘사람들은 주가 필요해’, ‘십자가 그늘 아래’, ‘신자되기 원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하나 되어’ 등 성가곡을 선보였다. 이날 숭의코러스(지휘 이영두)가 찬조 출연했다.
박철순 단장은 “레위 남성성가단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오직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찬양하며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기를 소원하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연주회를 통해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평강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