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미 전도사 간증시집 출판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시인 이인미 전도사의 간증시집 ‘하나님의 시인’ 출판감사예배가 지난달 24일 아이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 1부 예배는 정한나 ‘시전’ 동인의 사회로 열려 정우성 목사의 기도, 신병옥 목사의 설교, 정종원 목사의 축사, 윤일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출판감사와 시 낭송의 시간엔 최명희, 김문숙, 최창경, 이애미 동인, 그리고 정문기, 신경효 시인 등이 시낭송의 시간을 인도했다.
이날 이인미 시인은 “기도가 시가 되게 하셨고 그 시로 기도가 되게 하셨다”며 “시전의 동인들, 그리고 함께 이민의 삶을 거쳐온 남편, 딸 예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를 통해 조성된 축하성금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선교사에게 선교후원비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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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종교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