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여름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송영애)가 한국의 멋을 화폭에 담은 제2분과 전시회를 오는 20~25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천갤러리(35-14 150 Place, 2 Fl, Flushing)에서 연다,
정기 연례 회원전과 달리 한국화, 한글서예, 문인화 등 특화된 예술 장르를 다룬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멋’(Korean Beauty and Beyond)을 주제로 김성은, 권남숙, 권명원, 권효빈, 박현숙, 윤미량,민명숙, 이수자, 이유성, 전영미 등 10인의 회원작가들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에게 위안과 안식의 여유로움, 안온함을 주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6~8시까지다. 문의 917-63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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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