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자립·소형교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초대합니다

2017-06-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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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순복음기도원 내달 개최

미자립·소형교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초대합니다

지난해 열린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 청소년 연합수련회의 모습.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이 주관하는 제2회 청소년연합수련회가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 및 엘림수양관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수련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자’(Discover in Christ)는 주제로 찬양 및 말씀 집회, 세미나, 레크리에이션, 야외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데이빗 김 목사(버지니아 주 호프웰순복음교회 담임)가 맡는다.


연합청소년 수련회는 자체적으로 여름 청소년 집회를 마련하기 어려운 미자립 교회와 소형교회의 한인 청소년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된 정체성과 비전을 발견하고 장래의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진행된다.

강사와 교사가 이중 언어로 행사를 진행하며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맞춤형 세미나도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6~12학년(오는 9월 기준)으로 선착순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며 www.lafgc.com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951)92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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