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 족구대회 성황

2017-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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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토스선교교회 우승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 족구대회 성황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족구대회에 총 8개 팀이 참여해 교제를 나눴다.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최국현 목사)가 주최하고, 오렌지카운티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관우 장로)가 후원한 제1회 교회대항 족구대회가 지난 3일 라팔마 소재 케네디하이스쿨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 8개 팀의 선수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리토스선교교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OC기독교평신도협의회가 준우승에 올랐다. 2부 드림리그 우승은 사랑의교회, 준우승은 중부교회협의회 임원팀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특별 주문한 고급 족구화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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