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딥디크 아워글라스 디퓨저 출시

2017-06-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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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캡에서 향기 서서히 퍼지는 원리

전 세계 상류사회가 선택한 비밀의 향수 딥티크가 기존 디자인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아워글라스 디퓨저를 출시한다.

두 개의 유리 글라스가 연결되어 있는 모래 시계 피겨의 디퓨저 제품은 향수가 차례로 방울져 떨어지면서 두 유리 글라스를 연결하는 금속 캡에서 향기가 서서히 퍼지는 원리다.

연결된 두 개의 글라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연구 개발의 성과로 향기 자체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디퓨저의 향기 에센스는 천천히 한 방울씩 아래로 이동하기까지 한 시간이 소요되며 고급스러운 딥티크만의 향으로 분산시킨다.

아워글라스는 슬림한 실루엣의 투명 유리 보틀과 그 사이에 구멍이 뚫린 금속 이음 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리 보틀 디자인은 아래로 떨어지는 향 에센스를 담을 수 있는 물방울 모양의 둥글고 볼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멍이 뚤린 금속 외장은 향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소용돌이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오발 모양에 의해 영감 받아 제작되었다.

딥디크 아워글라스 디퓨저 출시


새로운 아워글라스 컬렉션은 딥티크의 오랜 파트너인 ‘Servaire & Co’에서 제작되었으며, 형상과 기하학의 조화, 불균형의 아름다움 그리고 6가지 향기 컬렉션에 딥티크의 정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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