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7~8가 사이 윌튼플레이스에 위치한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병원’(이하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이 비만, 감기 등 각종 질병 치료에 특효를 보이는 자체 제조 한약으로 화제다.

그레이스 최 원장은 LA 삼라 한의대 석사과정을 수석졸업 했으며 중국 요녕성 중의 대학에서 침과 한의사 자격증을 받았다. 최 원장은 20년 이상 양방과 한방을 겸한 다각도의 치료를 한 번에 활용하는 전문의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은 목, 등, 허리, 어깨의 통증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요법으로 운동선수나 사고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자 최 원장이 직접 만드는 한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약은 감기약으로 최 원장은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고 콧물이 없어지면서 3일안에 감기가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감기 초기에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2~3일 만에 나아 독감으로 발전되지 않는다”며 “감기 몸살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감기약은 5일 분량이 들어 있는 작은 사이즈를 세금 포함 25달러에 판매중이다.

또한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의 비만약은 복용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너무 좋아 입소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최 원장은 “현재 주류사회 진출 준비로 새롭게 디자인한 용기로 출시한 비만약이 2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용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어 왔으며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에서는 15년 이상 여드름 클리닉을 운영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한 약, 비누, 스킨, 로션을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체 세트 구입 시 개별구매금액보다 15달러 할인된 가격인 21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변비를 치료해주는 변비약, 어깨통증을 풀어주는 견비통약, 온 몸에 기운을 불러 넣어주는 에너지약, 어혈을 풀어주는 어혈약과 생리통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생리통약도 따로 준비해 놓고 있다.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은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며 월~수요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운영한다.

▲주소: 726 S. Wilton Pl., #2, LA.

▲전화: (213)381-8228

▲홈페이지: www.herbsa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