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매교회 창립 16주년 감사예배·임직식

2017-06-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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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교회(담임목사 김요섭)가 지난 4일 창립 16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소울위너 찬양단이 찬양하고 안국련 원로목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복음만이 능력이고 사랑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면서 “성도와 목회자가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결국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요섭 목사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300 가정교회, 2세 교육 헌신, 다민족 복음화, 세계 10개 지역 선교를 위해, 교회 부흥과 성장에 더욱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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