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장신대 졸업식… 22명에 학위

2017-06-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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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제37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3일 가나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졸업식은 학생처장 박충기 목사의 사회로 강신형 목사가 기도하고, 전 총장 서정운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으며 졸업생 2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이상명 총장은 “교수님들과 기도와 물질로 이들을 후원해 주신 총회와 노회 목사님들과 모든 후원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뒤에서 후원해 주신 가족과 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와 학위증서수여 및 성적우수자와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순서로 이어졌다.

또 졸업생 대표로 이오숙씨가 학교에 기념품을 증정했다.
미주장신대 졸업식… 22명에 학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제37회 졸업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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