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칸 영화제 온 셀레브리티들의 추천 화장품

2017-06-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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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 하디드는 디올 스킨 누드에어 파우더

올해로 70회를 맞은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달 28일 막을 내리면서 영화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의 트렌디한 메이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타들을 내세운 디올의 홍보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탑 모델 벨라 하디드부터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다이앤 크루거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의 메이컵 비결을 소개하면서 디올 제품들을 비법으로 함께 소개한 것.

먼저 세계적인 모델이자 한국에는 지지 하디드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는 벨라 하디드는 지난 17일 칸 영화제에 참석하여 빛나는 피부와 세미 스모키 메이컵으로 시선을 모았다.


칸 영화제 온 셀레브리티들의 추천 화장품


디올은 그녀의 얼굴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하이라이터인 디올스킨 누드에어 루미나이져 파우더로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 후 새롭게 선보인 디올의 마스카라인 디올쇼 펌프 앤 볼륨 마스카라와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로 우아하면서 강렬한 아이 메이컵을 완성시켰다.

또한 벨라 하디드가 새로운 메이컵으로 등장 해 관심을 모은 것과 관련,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어울리는 날카로운 아이라인과 붉게 물든 입술로, 존재함을 완벽하게 과시했다며 이 역시 자사 제품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디올에 따르면 이날 벨라 하디드는 은빛섀도우로 눈의 모양을 강조한 후,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인 디올쇼 아트펜으로 선명하고 강렬한 아이라이너를 그려 아이 메이컵을 완성하였다. 마무리로 입술에는 어딕트 립 타투 내추럴 체리로 입술에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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