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도를 사역자로” 부흥평신도대학원 개강

2017-06-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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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평신도대학원이 미국중앙대학교(America Central University) 협력교육기관으로 지난달 27일 나성소망교회에서 개강 예배를 가졌다.

이 학교는 학위 과정으로 평신도기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해 전문 사역자로 교회를 섬기며 목회자를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로학, 권사학, 집사학, 교회음악, 기독교상담학, 제자훈련 지도자, 청지기 재정관리 등의 강좌가 열린다.

미국중앙대학교 홍성관 총장은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고 실제 삶이 사역지가 되는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도구들이 되도록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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