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장로협의회, 종교개혁 500주년 특강

2017-05-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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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엄재선 장로)는 지난 20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회를 나침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숭실대학교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가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크리스천’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 엄재선 장로는 “급속히 변화되어가는 이 세대 속에서 뜻있는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부르짖고 있다”며 “내적 갈급함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 회개운동으로 전개 되어 이 강연회를 시발점으로 전 세계 교회로 번져 나갈 것을 갈망한다”고 말했다.
OC 장로협의회, 종교개혁 500주년 특강

종교개혁 500주년 OC장로협 강연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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