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단신]미주예수교장로회 총회 열려

2017-05-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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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1회 총회가 ‘관계를 회복하라(빌립보서 4장4-7절)’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알래스카 리조트에서 열렸다.

[종교단신]미주예수교장로회 총회 열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1회 총회가 16일부터 나흘간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총회장애 유재일 목사, 부총회장 김재열 목사, 서기 최중현 목사, 회계는 김원도 장로 등 새 임원진이 공천됐다. 총회에는 목사 202명과 장로 13명 등 215명이 참가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총회책자를 통해 목사회원 1,250명과 30개 노회로 발전했으며 가주에 7개 노회, 동부지역에 8개 노회 등 미 전역에 21개 노회가 설립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소속 교회는 650여 교회이며, 총 교인 8만 여명으로 북미주 최대의 한인교단이자 해외의 최대 한인장로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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