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사랑의 마당 축제’발달장애인 한마당

2017-05-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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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제31회 사랑의 마당 축제가 지난 13일 엘몬테에 있는 위티어내로우 레크리에이션팍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가주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26개 교회와 31개 선교단체가 참가했다.

사랑의 마당 축제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미주 최대의 발달장애인 야외축제로 꼽히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예배를 드린 후 수십 개의 부스에 마련된 음식을 나누고 각종 게임과 음악회 들을 즐겼다.
밀알‘사랑의 마당 축제’발달장애인 한마당

사랑의 마당 축제에서 발달장애인 등 참가자들은 다양한 순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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