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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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군사랑 한국예비역 기독군인회 집회

2017-05-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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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군사랑 한국예비역 기독군인회는 지난 13일 영생교회에서 ‘조국의 새 지도력 및 안보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태어 해군제독이 조국과 국군장병 위해 기도를 인도했으며 공동회장 김회창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행 13:19-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특히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성경적 윤리와 가치관을 지키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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