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한인교회 연합기도회

2017-05-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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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한인교회 연합기도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한인교회 연합기도회가 지난 4일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에서 열렸다.

이번으로 66회를 맞이한 국가 기도의 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미국의 제반 문제들을 위한 기도, 2부는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3부는 고국을 위한 기도가 이뤄졌다.

이날 박성규 목사는 “한국과 미국은 뗄 수 없는 혈맹의 관계이다.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미국의 변화, 미국의 회복을 위해 우리 한인교회들이 더욱 뜨겁게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19명의 기도 강사와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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