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투어, 대자연의 숨결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록키

2017-05-02 (화) 0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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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런 가이드·특급호텔 숙박 미 동부 상품도

하나투어, 대자연의 숨결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록키
런던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인 ‘하나투어’가 한인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상품을 마련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나투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여행상품은 캐나다 록키 관광상품이다. 이 상품은 캐나다 록키 지역의 정통코스인 트라이앵글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록키 지역뿐 아니라 미국 북서부의 핵심도시인 시애틀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 시애틀·밴쿠버 지사에서 직접 모시기 때문에 안전하다”며 “여행객들이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이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며 4박5일 상품은 899달러부터, 5박6일 상품은 1,049달러부터다. 또한 메모리얼 데이 직전인 5월25일 목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에 한해 5박6일 일정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인 899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두 번째 여행상품은 미 동부 일주 상품이다. 이 상품은 베테런 가이드, 최신형 버스와 매리엇·힐튼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유일하게 뉴욕 맨하탄에 직영 지사가 있다”며 “그래서 더욱 믿을 수 있고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워싱턴, 뉴욕, 나이애가라 폭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4박5일 일정의 상품은 849달러이다. (수, 토요일 출발) 기존 일정에 보스턴까지 추가하면 999달러이다. 그리고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캐나다 퀘벡까지 포함한 7박8일 일정의 상품은 토요일에 출발하며 1,149달러이다.

▲주소: 3053 W. Olympic Blvd, #101, LA.
▲전화: (213)73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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