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개혁교회(CRC)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성재 목사) 제34차 정기총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뉴저지에 있는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에서 ‘개혁신앙 영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부회장 김동일 목사(LA 생명찬교회)가 차기 회장으로, 총무 김문배 목사(그랜드래피즈 한인은혜교회)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총무에는 문상면 목사(세리토스 우리교회)를 선출하고, 서기와 회계의 선임은 회장단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또 선교위원회 임원의 임기를 2년간 유임하기로 하고 이사장 변창국 목사와 서기 김감원 목사가 ‘KC 선교위원회 정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