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민아 봄 패션 포인트는 ‘핸드백’

2017-04-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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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봄 패션 포인트는 ‘핸드백’
따뜻해진 날씨와 망울을 터트린 벚꽃에 화사함이 깃든 계절이다. 한결 화사하진 옷차림과 가벼워진 스타일링을 생각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핸드백.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바깥나들이가 늘어나는 만큼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핸드백이라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핸드백으로 어떻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 이들을 위해 신민아가 핸드백을 활용한 세련된 봄 패션을 제안했다.


2017년 트렌드 컬러를 담은 핸드백이라면 봄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축제와 같은 활기찬 핑크 컬러의 핑크야로우(Pink Yarrow) 컬러는 대담하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컬러로 포인트로 제격이다.

최근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 역시 핑크 야로우 컬러의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페미닌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진주 포인트의 퀼팅백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급스러운 퀼팅과 진주 포인트로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다.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강렬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가방을 추천한다.

최근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심플한 셔츠에 스웨이드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에 펑키한 무드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신민아 봄 패션 포인트는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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