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새벽예배·칸타타 공연… 부활절 기념
2017-04-18 (화)
충현선교교회 연합찬양대가 부활절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오후 2시30분 부활절 칸타타‘예수’(박지훈 작곡)를 공연하고 있다.
부활주일을 맞아 교계는 16일 남가주 전역에서 지역별로 교회를 선정해 연합으로 새벽 예배를 드렸다.
LA지역은 부활주일 오전 5시30분 한인타운에 있는 세계아가페 선교교회(담임목사 김요한)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지역과 중부지역 한인교회는 올해 연합으로 함께 부활절 새벽예배를 가졌다. 두 지역의 교회와 성도는 오전 5시30분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밸리지역은 오전 5시30분 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류재덕)에서 연합예배가 진행됐으며 사우스베이 지역에서는 토렌스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고창현)에서 같은 시간 연합예배가 열렸다.
또 LA 동부지역은 오전 5시30분에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목사 송재호)에서 연합예배가 열렸다. 또 인랜드 지역은 언약교회(담임목사 오경환 목사)에서, 벤추라카운티 지역은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상영)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