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한인문인협회, 김정혜‘3월’·송온경‘가을차 비’
시부문 당선자인 뉴욕의 김정혜씨와 송온경씨.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윤관호•이하 문협)가 주최한 제25회 뉴욕문학 신인상에 김정혜(퀸즈 베이사이드) 송온경(롱아일랜드 로즐린), 이경숙(필라델피아)씨가 당선됐다.
문협은 올해 신인상 공모전에 시 부문 7명과 수필 부문 5명, 소설 부문 1명이 응모한 결과 김정혜씨의 시 ‘3월’과 송온경씨의 시 ‘가을차 비’, 이경숙씨의 수필 ‘종소리’를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인상 공모전 심사는 최정자, 이정강, 윤관호 시인과 정재옥, 김자원 수필가, 이숙종, 한영국 소설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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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