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기관지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금연한다.
환절기에 나타나기 쉬운 급성 기관지염은 나뭇가지 모양의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감기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은 목이 아프고, 열이 나며, 노랗거나 초록색의 가래가 나오는 기침, 가슴통증, 호흡곤란, 숨 쉴 때 쌕쌕거리기,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2~3주 앓거나 한달 정도 지나면 사라지기도 한다. 기침이 너무 오래 가면 천식이나 폐렴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금연해야 한다. 흡연은 기관지 손상을 불러올 수 있으며 감염 위험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