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요한 목사 목회 30년·출판 감사예배

2017-03-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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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한 목사 목회 30년·출판 감사예배

정요한 목사 성역 30주년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크리스천헤럴드 미디어 사장 정요한 목사 성역 30주년 및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9일 미주베델교회(담임목사 정요한)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정요한 목사의 사회로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송정명 목사의 ‘믿음의 본을 보이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와 홍성호 목사의 축도, 정애자 사모의 특별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랑의 수고가 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지만 예수님 때문에 좋은 소문이 나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정요한 목사는 인사말에서 “성역 30주년을 인도하신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한 베델, 하나님의 집으로 더욱 부흥하기를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예배 후 진행된 출판 감사예배에서는 최선호 목사(크리스천헤럴드 고문)가 “글을 쓴다는 것은 인간의 삶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실의 기록이다. 이 책은 꽃송이 중에서 가장 귀한 꽃송이를 모은 책 같다‘고 서평을 전했다.

변영익 목사는 축사에서 “목회자로서 현역 목회의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이것은 축복과 은혜이다. 이민목회 중 언론사역하면선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신 것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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