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학대·기독단체들 참여 미스바연합기도회 열려

2017-03-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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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가주 미스바연합기도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은혜한인교회 월드프레이어센터에서 개최됐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가 주최하고 UMPC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집회는 ‘주여 성령의 불을 내려 주소서’라는 주제로 철야예배로 진행됐다.

집회에 참석한 각 신학교 및 기독단체 대표들이 기도제목을 제시하고 합심기도회를 인도하며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미국을 위해 ▲남가주를 위해 ▲한국을 위해 ▲북한을 위해 ▲교회와 영적 리더들을 위해 ▲가정을 위해 ▲청년을 위해 ▲신학생을 위해 ▲그룹기도 ▲환우와 헌신을 위한 기도 등 총 12가지의 제목을 갖고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GMU, 게이트웨이대학교, 베데스다대학교, 쉐퍼드대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풀러신학대학교 등 남가주 주요 신학교 학생들과 미스바워십, CMF, JAMA 등 여러 기독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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