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통령 입후보자들께

2017-03-27 (월) 12:11:19 고인선 /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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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쟁이 치열하다. 다음 한국 대통령에게는 아주 무거운 역사적 책무가 지워져 있다. 그런 만큼 후보들은 남다른 각오로 선거전에 임해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끝까지 국가와 민족만 바라보라는 것이다. 득표에 너무 집착하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나쁜 결과를 낳을 수가 있으니 조심하고 자제해야 할 것이다. 결코 두 얼굴, 두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정의를 위하여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 임기 중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만약 이를 이루지 하지 못하면 그 기반이라도 든든히 다져 놓길 바란다. 훌륭한 국민을 교육하는 인성교육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극심한 빈부격차를 좁혀야 한다. 일부가 반대하더라도 정의로운 다수의 이익이면 과감히 추진하길 바란다. 아무쪼록 훌륭한 인물이 한국을 이끌어 가게 되길 기원한다.

<고인선 /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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